환경보호 (Environment) · 사회공헌 (Social)·
윤리경영 (Governance)을 뜻하는 ESG가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된 지금, 전문가들은
모든 조직과 경제 단위에 이를 적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안다르 또한 K-애슬레저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노력을 통해 ESG경영에 힘써왔습니다.

박효영 CEO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ESG경영의 핵심이 된
다양한 기술력과 이러한 선택이 가능했던 노하우에 대해
아낌없이 소개했습니다.

“원래 버려졌을 천을 마스크, 헤어밴드 등
소형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제로-웨이스트 무브먼트’ 라는
작은 발걸음을 시작으로 안다르는 점점 그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그녀는 다른 중소 기업들에게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SG관리를 시작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CEO들이 ESG관리를 두려워하는 많은 이유는 많은 투자가
필요하고 높은 매출 없이는 견디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미 길을
닦은 다른 많은 파트너, 산업들의 모범 사례를 통해
무리한 투자없이 실천이 가능했습니다."

그녀는 다른 중소 기업들에게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렵고 험난한 길도 느린 걸음으로 걷다보면
어느새 도착점에 다다르듯 환경에 대한 기업, 지역사회,
개인의 노력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가 완성될 것입니다.

안다르는 오늘도 옳은 방향으로 작은 발걸음을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