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내린 비가 갠 뒤 아름답게 진 노을이
남산타워를 비추는 6월의 어느 날,
안다르가 역사 깊은 서울의 랜드마크 신세계백화점
본점 옥상에 위치한 도심 속 정원 ‘트리니티 가든’에서
도시의 요기니들을 만났습니다.

안다르 공식 앰버서더 임희향 요가 인스트럭터의 지휘 아래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일몰 시간에 맞춰 아름다운 노을이
어우러진 멋진 배경 속에서 이뤄졌습니다.

바쁜 도시 생활 속 힐링 요가를 즐기며, 심신의 안정과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참여한
많은 분들이 저마다의 ‘인생 샷’을 남기며
클래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안다르 공식 앰버서더 희향 선생님은 다양한 요가스타일
중 인도에 뿌리를 둔 정통 아쉬탕가 요가를 전문으로
수련하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해부학을 적용한 특별한
강의 스타일로 보다 정밀하게 근육의 당김, 관절의
움직임을 발견할 수 있는 수업 방식이 특징입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클래스는 타이틀에 걸맞게
편안한 호흡과 가벼운 동작들로 시작되었습니다.
천천히 호흡하며 서서히 체온을 높여 다양한 동작을
취할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서툴지만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적의 자세를 찾아
앰버서더의 동작을 하나하나 따라갔습니다.

클래스 전후로는 참가자분들의 다양한 후기와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마다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만족도 높은 후기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클래스에는 뜻깊은 콜라보레이션도 함께했습니다.
65년 전통의 ‘茶’브랜드 <대한다업>은 새롭게 론칭하는
‘새싹보리차’와 ‘대한홍차’를 선보여 클래스의 풍성함을
높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시원하게 우린 차 한잔에 목을 축이며
더욱 동작에 집중하고 아름다운 수색과 맛, 향으로
눈과 입, 코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