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덕에 살이 많이 쪄서 다이어트 7주차입니다.
원래 겨울에 사둔 에어코튼 레깅스 두 개를 지금까지 입다가 세일하길래 샀어요.ㅎㅎ
현재 10kg정도 감량한 상태인데 지치기도 했고 원래 사이즈보다 한사이즈 작게 사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다르 시스템이 좋은게 키랑 몸무게 입력하면 비슷한 체형의 분들이 사이즈를 뭘 구매하셨는지와 후기가 뜬다는게 저같이 급격한 변화중인 분들한테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ㅎㅎ
고민끝에 4사이즈, 6사이즈 두 개 주문했고 점심 때 주문한 옷이 다음날 점심에 오는 안다르의 쿠팡급 배송에 놀랐어요.ㅋㅋ
지퍼백에 잘 보관되어 왔고 둘 다 입어보는데 세상에 딱 예쁘게 맞아요ㅠㅠ 저 하체비만인데 사이즈 줄었네요 행복합니다.
그래서 어제 런닝 또 기록세웠어요.ㅋㅋ
안다르가 진짜 좋은데 아무리 뛰어도 딱 다리 잡아줘요 ㅇㄷㄷㅅ는 허리가 줄줄 내려와서 뛰다가 곤란했거든요 확실히 스포츠브랜드보다 좋습니다.
에어쿨링은 처음 구매인데 옷의 원단이나 착용감도 진짜 에어코튼이랑은 또 다르게 좋네요.
땀흡수 부분에서 운동 중에 땀 때문에 기분이 안 나빠질 것 같아요.
다만 4사이즈 옷 착용해보는데 가랭이 사이에 실밥이 나와있더라고요 라이터로 지졌는데 다시 실밥이 안 나오길ㅠㅠ
8.2부라서 160.1cm인 저는 아주 흡족합니다 전엔 9부 샀었는데 8.2부만 앞으로 구매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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