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핏은 편하게 입었고 살 빼고 좀 타이트하게 입으려고 샀는데 제 몸이 준비가 덜 됐네요. 한사이즈만 더 크게 샀으면 좋았을 걸...
초등 딸내미가 입어보고 너무 편하다고 자기가 입겠다고 해서 양보합니다. 초등이 입기에 팔은 깁니다.
살 좀 빼고 속에라도 입으렵니다. 안다르 재질이 편해서 안에 입기 좋을 거 같아요.
다른 옷들에 비해 신축성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닌 거 같아서 빳빳하게 잡아주는 거 같아요. 오버핏2는 편하게 입는데, 이건 2사이즈가 들어가긴 해도 복부랑 살이 없어야 될 거 같아요. 사진은 초4 딸내미가 입었습니다.(139cm-3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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