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안다르 롱집업 자켓 2벌 사서 잘입고 다녔는데 강추위 날씨에는 약간 추운 원단이라서 내복을 입어야 하는데 올해 10kg이나 살이 쪘는데 입으면 퉁퉁해 보이지 않는 터라 두개 번갈아가면서 입으면서
원단이 좋아서 울코스로 세탁기 돌려도
새옷처럼 보여서 관리만 잘히면 오래 입겠구나
하다가
올해 유난히 추운날씨라
안다르 매장에서 구경만 하다가
업그레이드 되서 하나만 입어도 따뜻하다길레
상품평에 반팔에 입어도 따뜻하다는데
살까 말까 고민 하다가
빅세일 하길래 구매했더니
작년 보다는 옷이 타이트 한데
너무 추운날씨라 입고 다녔더니
일찍 사서 입고 다닐껄
아주 따뜻해요
작년에 사입은 옷이 갈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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