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처음 써보는데 진짜 개빡침. 품질을 떠나서, 일단 사이즈가 엉망진창이고 상식적이지 않음. 일반적인 라지 생각하고 시켰더니 무슨 코끼리가 들어가도 될 만큼 큰 티셔츠가 왔음. 여기까지는 내가 사이즈 꼼꼼히 안보고 시킨 잘못이라 생각했으나, 홈페이지에 교환/반품 안내도 자세하지 않아서 상담사 연결을 하려고 하나 함흥차사임. 어찌어찌해서 물건은 교환처리 한다고 수거해가놓고는 또 발송을 안해줌. 기다린다고 일주일 지난 듯. 빡쳐서 그냥 환불처리 해달라고 했더니 이제는 또 환불이 안되고 있음... 여기 진짜 상담사를 좀 늘리고, 고객 서비스에 귀 좀 기울였으면 좋겠음. 네임밸류에 비해서 이렇게 홈페이지 관리도 안되고, 상담이 하늘에 별따기인 곳은 처음임.
환불/교환한 물건은 리뷰도 못 남기길래 여기에 남깁니다. 이 레깅스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