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부는 키가 작은편인 저에게 길이감이 딱 맞구요. 복숭아뼈 바로 위까지 올라와서 신발신어도 걸리적거리지 않아 좋아요. 그리고 피부에 닿는 느낌도 너무 부드럽고
잘 늘어나서 입고 벗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근데 입었을땐 쉐입을 탄탄하게 잡아줘요.
너무 타이트함을 강조하는 레깅스들은 벗으면 자국남을 정도로 타이트한데 이 레깅스는 전혀 그런게 없어요.
다만 한가지 제가 허리가 짧은 편이라 밑위가 길게 느껴진다는 점은 살짝 불편해요. 허리밴드부분이 조금 말리거든요.
그래도 99%의 장점을 가진 레깅스라 또 다른색으로 추가구매하려구요.
겨울 내내 안다르만 입을 듯 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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