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고 두 번째 (구입 후 약 3일 정도 경과) 입을때부터 보풀이 나기 시작하더니 세 번쨰 착용한 직후의 보풀 사진 입니다. 요즘 시장표 옷들도 저런 보풀을 보기 힘든데, 네 번째 입으니 사방에 보풀 투성이라서 더이상 입지 못하게 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구매했던 옷들중에 최악의 재질 입니다. 이런 옷을 팔면서 클레임을 받지 않는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네요. 왠간해서는 다소 부족한 감이 있더라도 상품평을 나쁘게 달지는 않는데, 이건 좀 심각합니다. 아마 앞으로 제 인생에 있어서 '안다르'라는 브랜드는 결코 선택하지 않을 브랜드가 될 것 같아요. 물론 제 주위 지인들도 저 옷 상태보고 다들 놀라워했고, 어떤 지인은 원래 안다르 소재가 안좋은걸로 유명? 하다고 하네요. 제대로 된 제품을 팔기 바랍니다. 이건 제가 조만간 SNS나 블로그에도 후기로 제대로 쓸 예정이에요.